용인특례시, 정부‘상병수당’시범사업 공모 선정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특례시(시장 이상일)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·군·구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‘상병수당 시범사업 2단계 공모사업’에 용인시가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.
‘상병수당제도’는 노동자가 업무 외 질병·부상으로 경제활동을 하기 어렵게 된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 해주는 사회보장제도다.
이번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용인특례시 등 지방자치단체에는 모두 200억원이 지원된다.
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용인시 내 사업장에 근무하면서 15세 이상 6...